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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태국 파타야 밤문화를 즐기기 앞서,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클럽보다는, 로컬들이 많이 가는 클럽 Best 3군데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가든 168부터 시작해서, 핀 그리고 핀업 등 흔히 가는 할리우드나 디퍼 보다 더욱더 로컬스럽게 놀기 좋은 이곳! ㅎ 감상하세요
가든 168
The Garden 168 가든 168은 로컬 라이브 밴드 펍 & 클럽으로, 푸잉들 사이에서 매우 인기가 높은 장소입니다. 푸잉들은 친구들과 함께 저렴한 술값과 태국스타일의 라이브 밴드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생일파티나 이벤트를 많이 개최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가든 168은 태국의 젊은이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이 자주 방문하는 곳입니다. 푸잉들과 함께 방문하여 즐기는 것을 추천드리며, 가든에서 푸잉을 미리 픽업해서 함께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음악 스타일은 태국의 뽕짝과 가요 등 다양하며, 라이브 밴드와 함께 태국의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라이브 밴드 공연이 끝나면 클럽 음악으로 분위기를 전환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아직 한국인에게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기회가 많이 있는 곳입니다. 가든에 방문하여 태국스타일의 즐거움을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위치: 큰 지도보기
영업시간: 19:00 - 02:00
핀: Fin
핀은 두 번째로 인기 있는 로컬 라이브 밴드 펍 & 클럽으로, 가든 168과 유사한 분위기와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이브 밴드의 공연 및 이벤트가 더 다양한 것이 특징입니다.
핀은 푸잉 여부와 상관없이 개인적으로도 재미있는 곳입니다. 라이브 밴드와 함께 분위기를 띄워주는 댄서들이 움직이며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톰보이와 헬스보이들이 춤을 추며 손님들과 함께 술을 마시기도 합니다. 핀은 한국인들에게 어느 정도 알려진 곳이며, 톰보이와 헬스보이들을 픽해서 함께 노는 것도 좋은 아이스 브레이킹이 될 수 있습니다.
위치: 큰 지도 보기
영업시간: 18:00 - 02:00
핀업: Fin Up
핀업은 핀의 형제로서 두 번째 클럽입니다. 핀과 인접해 있으며, 핀에서 남은 술과 안주가 있다면 핀업으로 이동하여 계속해서 즐길 수 있습니다. 핀업은 가격이 저렴하며 젊은 푸잉들이 많이 방문하는 클럽 중 하나입니다.
핀업은 태국식 뽕짝 EDM을 즐길 수 있으며, 가든 168과 핀과 같이 워킹과 일반인의 비율이 5대 5입니다. 핀에서 진행되는 공연들도 핀업에서도 볼 수 있으므로 푸잉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영업시간: 12:00 - 04:00
결론
처음 포스팅 한 디퍼나 할리우드 보다 전 개인적으로 로컬클럽 가든 168, 핀, 핀업이 더 재미있었던 거 같습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가는 곳은 그만큼 애들 때가 많이 탔....ㅠ 전 포스팅에서도 말해드렸지만, 공짜로 먹다가 탈 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지킬 것이 있다면, 그냥 편하게 사 먹으시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2023.07.16 - [밤문화 라이프] - Top3 태국 파타야 밤문화를 즐길 수 있는 클럽 : 판다 디퍼 그리고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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